경상북도 산림과학박물관이 휴관일 없이 박물관을 개관한다.
경북도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30일까지 휴관일인 월요일에도 하계 박물관 특별 운영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안동시 도산면에 위치한 경상북도 산림과학박물관은 인근 도산서원, 청량산 도립공원과 인접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자연생태교육과 역사체험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산림과학박물관은 하계휴가 특별운영기간을 맞아 개관이후 수집한 유물 중 고가구, 목공예품 등 240여점을 엄선해 8월 한 달간 ‘옛공예품 전시회’도 개최한다.
대구=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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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일]경북도 산림과학박물관 휴관일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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