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영화 ‘암살’을 본 후 “내가 나와서 재밌었다”는 감상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그의 당당함과 호탕함에 “현실 천송이다”라며 폭소를 터뜨렸다.
전지현은 지난 7월 29일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주연을 맡은 ‘암살’에 대해 짧게 평가했다. 그는 “지난 주 처음 영화를 보고 나서 사람들이 ‘어땠나’라고 내게 묻는데 나는 내가 나와서 재밌더라”며 “지루할 만하면 내가 나와서 재미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전지현은 “분량 욕심이 있었나”라는 질문에 다시 한 번 “저는 제가 나올 때마다 재미가 있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그가 과거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연기했던 통통 튀는 여배우 천송이와 똑같은 성격이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현실 천송이다” “천송이가 실제 본인 성격하고 비슷하다더니” “역시 호탕하다”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라효진 기자 surplu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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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내가 나와서 재밌었지!” 전지현 호탕한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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