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고성서 물에 빠진 2명 숨져

Է:2015-08-0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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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2시50분쯤 경남 통영시 한산면의 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A씨(69)가 엎어진 채로 물에 떠 있는 것을 일행들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또 이날 오후 3시20분쯤에는 고성군 하일면의 한 선착장에서 B씨(53)가 바다에 빠졌다.

낚시객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원이 B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B씨는 끝내 숨졌다.

경찰은 B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비틀거리다가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통영=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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