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거주지 인근에 설치된 무인택배보관함을 통해 택배를 받는 ‘여성안심택배’ 서비스를 8월부터 120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달부터 새로 운영되는 곳은 수유역 1번 출구, 동작구 모자안심주택, 답십리도서관, 월계문화정보도서관 등 20곳이다. 시는 여성 1인가구 밀집도와 택배 주문량 등을 고려해 추가 운영지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여성안심택배는 대부분 24시간 365일 운영된다. 이용 요금은 무료지만 물품보관시간이 48시간을 초과하면 하루에 1000원씩 내야한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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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일] 여성안심택배 120곳으로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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