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촬영을 시작했다.
‘응답하라 1988’이 지난달 31일 경기도 의정부 세트장에서 첫 촬영을 했다고 일간스포츠가 2일 보도했다.
그동안 ‘응답하라’ 시리즈가 실제 장소에서 촬영을 해왔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세트에서 촬영이 진행된다.
드라마는 서울 도봉구 쌍문동 봉황당 골목을 배경으로 골목길을 사이에 둔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다.
첫 촬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80년대 응답하라 시리즈는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다” “믿고 보는 명품 조연들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응답하라 1998에는 성동일과 이일화를 비롯해 김성균, 라미란, 이혜리, 류혜영, 류준열, 박보검, 고경표, 안재홍, 이동휘, 최성원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10월 말로 예정되어 있다.
조아름 대학생기자 jaja1374@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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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8’, 첫 촬영 시작…방송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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