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춘천교회, 논산 육군훈련소 진중침례 개최

Է:2015-08-0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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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춘천교회, 논산 육군훈련소 진중침례 개최
순복음춘천교회(이수형 목사)는 지난달 25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에서 제471차 장병 진중 침례식을 개최했다(사진).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군선교연합회)와 연무대군인교회가 주관하고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서대문) 등이 후원한 침례식에서는 훈련병 3000여명이 침례를 받았다.

이수형 순복음춘천교회 목사는 ‘신앙고백의 축복(창 3:15~21)’을 제목으로 한 설교에서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신앙고백을 통해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영생의 길로 인도해주신다”면서 “오늘 침례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누리는 삶이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침례식에서는 80명에 달하는 침례위원 및 보조위원이 참석해 예식을 진행했으며, 순복음춘천교회 색소폰선교회의 연주와 침례축하 기념품 전달 등의 순서도 마련됐다.

1990년 처음 시작된 연무대군인교회의 진중 침례(세례)식은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군선교 활동으로 손꼽힌다. 매년 약 7만명에 이르는 장병들이 예식에 참여하고 있으며, 군선교연합회를 중심으로 10여개 교단들과 군선교 유관단체들이 동참하고 있다.

박재찬 기자 jeep@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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