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 친선특급' 참가단이 폴란드 바르샤바에 도착한 29일 (현지시간) OSJD사무국에서 코레일과 OSJD(국제철도협력기구)의 한국철도 협력방안과 정회원 가입의 이점등에 관한 주제로 협력 세미나를 열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이날 세미나에서 타데우치 쑈스다 OSJD 의장은 지난해 6월 몽골 OSJD 장관회의에서 북한의 반대로 한국의 OSJD가입이 무산된데 대해 "정관개정을 통해 회원가입요건을 만장일치 제도에서 3/4 찬성제로 정관 개정을 추진중에 있다"고 말했다
OSJD는 1956년 6월 러시아(당시 소련)·중국·북한·카자흐스탄 등 사회주의 국가 및 동유럽 국가를 중심으로 구성된 철도협력기구로 정회원 28개국과 제휴회원 40개 철도회사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서유럽 중심의 국제철도수송정부간기구(OTIF)와 함께 양대 국제철도협약으로 꼽힌다.
왼쪽부터 하성규 코레일 이사회 의장, 이헌승 새누리당 국회의원, 타데우치 쑈스다 OSJD의장, 아틸라 키쉬 JD사무총장.
바르샤바=이병주기자 ds5ec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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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친선특급' 코레일-OSJD 협력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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