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항 출국장 면세점의 새로운 사업자로 대구그랜드호텔이 선정됐다.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는 그랜드호텔이 제안서 평가와 입찰가격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광주에 본사를 둔 태양광업체 ‘탑쏠라’를 누르고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업체와 계약은 오는 9월 중순 끝난다. 한국공항공사는 낙찰일로부터 10일 안에 그랜드호텔로부터 임차신청서를 받고 특이사항이 없으면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앞서 그랜드호텔은 2012년 말 중소중견 시내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돼 면세점을 운영 중이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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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일] 대구공항 면세점 대구그랜드호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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