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열애설 키코의 몽환적 눈빛에 사로잡히다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인 일본 톱 모델 미즈하라 키코의 몽환적인 메이크업 화보가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미즈하라 키코는 지난 5월 패셥 잡지 마리끌레르 코리아와 함께 6월호 화보를 촬영했다. 당시 화보에서 키코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과시하며 신비로우면서도 순수한 이미지를 전했다.

키코는 평소 보여주던 자유분방한 모습과 다른 절제된 여성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의 장점을 극대화 시킨 포인트 메이크업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즈하라 키코와 지드래곤을 서울 신라호텔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지난 27일 SNS에 전해지며 더 주목을 끌고 있다. 이 네티즌은 지드래곤이 고급 외제차 람보르기니에서 내리는 모습이 담긴 사진 3장도 공개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2010년 처음 제기됐다. 이후에도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의 데이트 목격담은 수차례 나왔지만 그때마다 두 사람은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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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박구인 기자 jyje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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