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전히 러블리한 설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검은 긴 생머리에 하늘하늘한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설리는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를 짓고 있어 풋풋한 20대 초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러블리한 설블리” “활동을 안해도 여전히 예쁘다” “여아이돌 중에 제일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지난 6월 에프엑스 탈퇴설에 휩싸였다. 앞서 25일 한 매체는 설리가 에프엑스에서 탈퇴하고 배우로서 홀로서기를 준비한다고 탈퇴소식을 보도했다.
이에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설리의 에프엑스 탈퇴와 관련해서 결정된 것은 없다. 설리의 팀 활동에 대해서는 신중히 결정할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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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설’ 설리 청순한 근황 포착…여전히 ‘설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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