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북 평균 시급 최대 380원 차이

Է:2015-07-2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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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북 평균 시급 최대 380원 차이
'연합뉴스TV' 영상 캡처
서울시 강남과 강북의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이 최대 380원 차이난다.

28일 한국노동사회연구소와 알바천국이 발표한 ‘2015 상반기 서울시 아르바이트 노동실태’에 따르면 평균 시급이 가장 높은 곳은 강남구(6418원)로 도봉구(6034원)보다 384원 높았다. 강남구 뒤로는 서초구 6321원, 영등포구 6320원, 용산구 6313원, 마포구 6298원, 동대문구 6295원 순이다.

도봉구에 이어 평균 시급이 낮은 곳은 노원구 6058원, 중랑구 6072원, 관악구 6084원이다.

강남과 강북으로 나눴을 때 평균 시급은 강남 6217원, 강북 6165원으로 강남이 52원 많았다. 서울시 전체 평균 시급은 6188원이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6042원)보다 2.4%(146원) 상승했다. 하지만 지난해 상반기 시급 증가율(4.2%)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다.

석대성 대학생기자 seogku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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