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니콜라이 “노르웨이의 평균 신장은 190㎝”

니콜라이가 비정상회담에서 노르웨이 사람들의 높은 평균 신장에 대해 언급했다.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은 27일 JTBC ‘비정상회담’에서 “노르웨이에서는 190㎝인 내 키가 평균”이라고 말했다. 이어 니콜라이는 “중학교 시절 키가 2m가 넘는 친구도 있었다”고 말해 모든 출연자가 깜짝 놀랐다.

이집트 대표 새미 라샤드는 “이집트에서는 평균적으로 남자는 30살 전, 여자는 21살 전까지 결혼을 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안 좋게 본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각 나라들이 원하는 사회적 기준을 주제로 ‘정답 사회’에 대해 토론했다. 비정상회담은 2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문경림 기자 enlima7@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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