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 중 포르노 배우와 파티한 조종사

Է:2015-07-2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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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중 포르노 배우와 파티한 조종사
'데일리스타' 보도 캡처
승객 300여명을 태운 비행기 조종사가 운항 중 포르노 출신 여배우와 파티를 벌였다고 데일리스타가 26일 보도했다.

사건은 영국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미국 뉴욕 JFK공항으로 가는 쿠웨이트항공 여객기 안에서 벌어졌다.

성인영화 출연으로 인기를 얻은 클로에 마피아(24)는 비즈니스석에 탑승했다. 클로에는 “이륙 후 안전벨트 해제 신호가 켜지자 조종사가 조종석으로 초대했다”고 말했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조종사는 클로에에게 자신을 ‘음탕한 조종사’라고 소개했으며, 클로에와 클로에 동료 여배우에게 삼페인을 제공했다.

클로에는 “조종사가 자신을 무릎에 앉히고 운항기기 버튼을 눌러보게 했으며, 수술한 가슴을 보여 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종사는 승무원 절반과 잠자리를 가졌다고 했다”고 말했다.

쿠웨이트 항공은 아직 사건에 대한 공식 의견을 내놓지 않았다.

석대성 대학생기자 seogku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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