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밖에 안 됐는데”…소녀시대 완전체 활동 마무리에 팬들 ‘섭섭’

걸그룹 소녀시대가 이번 주 ‘PARTY’ 활동을 마무리한다. 팬들은 컴백한 지 20일 만의 활동 종료에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소녀시대는 27일 경상남도 울산에서 진행되는 MBC ‘쇼! 음악중심’ 녹화를 마지막으로 1년 6개월만의 신보 ‘PARTY’ 활동을 접는다. 이들은 ‘PARTY’ 활동을 끝낸 뒤 8월 발표하는 정규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소녀시대는 싱글 ‘PARTY’에 이어 ‘Lion Heart’, ‘You Think’를 더블 타이틀로 한 정규 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에 소녀시대의 팬들은 “벌써 마무리하나” “수고했어요” “짧은 활동에도 트리플 크라운 달성” “빨리 컴백하길”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아쉬워했다.

라효진 기자 surplu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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