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우하람, 다이빙 10m 싱크로 플랫폼 7위

Է:2015-07-2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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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다이빙의 기대주 김영남(국민체육진흥공단)과 우하람(부산체고)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선전해 7위에 올랐다.

김영남·우하람은 26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 아쿠아틱스 팰리스에서 열린 2015 세계선수권대회 다이빙 남자 10m 싱크로 플랫폼 결승에서 5차 시기 합계 421.80점을 받아 7위를 차지했다. 둘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 10m 싱크로 플랫폼에서 한국 다이빙에 12년 만의 아시안게임 은메달을 안기기도 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다이빙이 거둔 역대 최고 성적은 2009년 이탈리아 로마 대회에서 권경민·조관훈이 남자 10m 싱크로 플랫폼에서 기록한 6위다.

김태현 기자 taehy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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