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목학회(회장 김문겸·연세대 토목환경공학과 교수)는 오는 30일 강남구 양재동 aT센터에서 ‘건설기술진흥법의 역할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제4회 미래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건설기술진흥법의 경제적·사회적 역할 및 해외 진출 등의 측면에서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토론을 진행한다.
학회는 지난 3월 새로운 건설가치 창출, 4월 안전한 사회를 위한 토목의 제언, 5월 기후변화 및 도시화에 대처하는 토목을 주제로 다양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는 등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제시했다.
미래정책포럼 관계자는 “앞으로도 토목공학 혁신교육, 토목공학의 미래기술, 새만금 등의 주제를 바탕으로 매월 정례적으로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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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토목학회, 오는 30일 미래정책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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