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입은 LG 유니폼 겨드랑이에… “속살 보여!”

Է:2015-07-27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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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옥 입은 LG 유니폼 겨드랑이에… “속살 보여!”
중계방송 화면촬영
유승옥 입은 LG 유니폼 겨드랑이에… “속살 보여!”
중계방송 화면촬영
‘몸매 종결자’ 유승옥(25)이 마운드에서 관능미를 뽐냈다. ‘S라인’ 몸매를 완벽하게 드러낸 투구 동작은 물론 속살을 살짝 비춘 겨드랑이 부분의 트임으로 남성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유승옥은 26일 오후 6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마운드를 밟았다. LG의 초청을 받은 시구다. 유승옥은 LG의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랐다.

여성 연예인의 시구에서 가장 큰 관심사는 유니폼 디자인과 투구 동작이다. 유승옥은 유니폼 디자인을 크게 변형하지 않았다. 속살이 드러난 겨드랑이 부분의 트임만 있었다. 관중석에서는 발견할 수 없을 정도로 낮은 수위의 노출이었다.

유승옥의 관능미는 투구 동작에서 빛을 발했다. 투수의 와인드업 자세를 완벽하게 재현해 잘록한 허리를 드러냈다. 키 172㎝에 9등신 몸매를 자랑하는 모델 유승옥에겐 어렵지 않은 자세였다. 유승옥이 와인드업 자세를 취하고 잠시 멈춘 순간 남성 팬들은 환호했다. 유승옥의 투구는 스트라이크존 밖으로 크게 벗어났지만 팬들은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

LG 팬들은 “유승옥이 유니폼을 거의 변형하지 않고 시구하는 줄 알았다. 트임이 있는 겨드랑이를 보고 심장이 멈추는 줄 알았다” “투구 동작도 최고였다. 노출 수위가 낮고 하의를 스키니진으로 변형하지 않아도 충분히 아름다웠다” “유승옥이 올 가을 유광잠바를 입고 다시 시구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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