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서빙고 보살, 김슬기 보내줬다 “한이나 풀어라”

Է:2015-07-25 03:00
ϱ
ũ
‘오 나의 귀신님’ 서빙고 보살, 김슬기 보내줬다 “한이나 풀어라”
사진=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방송화면 캡처
서빙고 보살 이정은이 일부러 김슬기를 보내줬다.

24일 방송된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서빙고 보살(이정은)이 신순애(김슬기)를 일부러 밖으로 보내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순애는 서빙고 보살에 “언니. 나 이대로 있으면 진짜 악귀 되는 거겠지?”라고 물었고, 서빙고 보살은 “그렇겠지. 너라고 별수 있겠냐”고 답했다.

순애는 “무서워. 천도제도 무섭고 싫은데 악귀 되는 건 더 무섭고 싫어. 3년이 이렇게 금방 다가올 줄 몰랐어”라고 우울해 했다. 서빙고 보살은 “그러게. 내가 경고했을 때 좋은 맘먹고 성불했으면 이렇게 안 됐을 거 아니냐”고 속상해했고, 소주를 찾는 척 하며 주방으로 갔다. 이때 순애는 보살의 눈을 피해 밖으로 나갔다.

보살은 나간 순애를 생각하며 “미운정도 정이라고. 제발 좀 한이라도 풀어라. 이 불쌍한 것아”라고 말했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
Ϻ 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