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작곡가의 곡이 미국 빌보드 댄스클럽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23일 텐아시아에 따르면 최진석 작곡가의 ‘키스 미 퀵(Kiss me quick)’이 7월 25일부터 8월 1일까지의 빌보드 댄스클럽 차트에서 4위에 올랐다. 이 곡은 영국 아이돌 그룹 ‘더 원티드(The wanted)’의 멤버였던 네이선 사익스(Nathan Sykes)의 솔로 데뷔 곡이다.
한국 작곡가의 곡이 빌보드 차트 상위권에 오른 것은 이례적이다.
최진석 작곡가는 노르웨이 출신의 프로듀서 그룹인 ‘디자인 뮤직(Dsign Music)’에서 작곡가, 프로듀서 및 아시아 본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일본 아이돌 그룹 아라시의 ‘디지털라인’에 참여해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최씨는 이번 하반기 발매 예정인 네이선 사익스의 정규 앨범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조아름 대학생기자 jaja1374@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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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작곡가 최진석, 미국 빌보드 댄스클럽 차트 상위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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