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엑소의 전 멤버 크리스와 SM 엔터테인먼트(이하 SM) 사이의 전속계약 관련 법정분쟁이 2라운드에 돌입한다.
23일 MBN 스타에 따르면 크리스가 SM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 변론기일은 오는 9월 2일로 확정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다. SM이 법원의 강제조정안에 이의제기를 신청한 지 3개월 만이다.
양측은 그동안 수차례의 조정을 통해 의견을 조율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법원은 지난 5월 양측의 의견을 절충해 강제조정을 결정했지만 SM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크리스는 지난해 5월 SM의 운영 방식에 불만을 토로하며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엑소 전 멤버 크리스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법적 분쟁 재개
Ŭ! ̳?
Ϻ IJ о
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