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동안 오빠만 보고 살았는데 우빈 오빠 잘 부탁해요” 신민아 인스타 댓글 폭주

배우 신민아(31)와 김우빈(26)이 공식 교제 사실을 인정하자 신민아의 인스타그램에 팬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특히 김우빈 팬으로 보이는 댓글이 인상적이다.

“언니. 오래 가세요.” “우빈 오빠 잘 부탁해요.” “언니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최고 여배우” “우빈 오빠 잘 부탁해요ㅠㅠㅠㅠㅠ” “우빈 오빠랑 행복하게 사겨주세요. 응원할게요.” “언니 저 4년 동안 오빠만 바라보고 살았는데. 정말 잘 해주세요.” “오빠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꼭 오래가야 해요. 오빠 맘 아프게 헤어지면 안 돼요.” 신민아와 김우빈이 2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양측 소속사가 22일에 공식적으로 밝혔다. 양측의 소속사는 “광고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가 최근 서로 호감을 느끼고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올해 영화 ‘스물’에서 주연을 맡았던 김우빈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신민아는 KBS 2TV 새 드라마 ‘오마이갓’에서 소지섭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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