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보는데 뭔 짓이야” 길거리 섹스 커플 혼낸 택시기사

Է:2015-07-2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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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보는데 뭔 짓이야” 길거리 섹스 커플 혼낸 택시기사
택시기사가 공공장소에서 성관계를 맺던 커플을 혼쭐내는 장면이 공개됐다.

영국 일간 미러는 지난 19일(현지시간) 공원에서 성관계를 맺는 커플을 촬영한 칠레 택시기사의 영상을 소개했다. 택시기사는 단지 이들을 구경한 것이 아니라 호통을 쳐 쫓아버렸다.

택시기사는 친구와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 공원 잔디밭에서 성관계를 맺고 있는 커플을 발견했다. 남녀는 담요를 덮고 있었지만 택시기사는 두 사람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바로 알 수 있었다.

결국 참다못한 택시기사는 커플에게 다가가 담요를 제껴 버렸다. 택시기사가 “여기서 무슨 짓을 하는 거냐. 저기 아이들이 안 보이느냐”고 소리치자 당황한 남성은 “무례하다”고 말했다. 이에 택시기사가 “내가 무례하다고요?”라고 받아치며 화를 내자 커플은 황급히 사과했다. 영상은 남녀가 옷가지를 챙겨 자리를 떠나는 장면으로 끝난다.

해당 영상은 21일 기준 유튜브에서 20만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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