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년… JK 마누라…” 블랙넛, 윤미래까지 성적 비하

Է:2015-07-2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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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년… JK 마누라…” 블랙넛, 윤미래까지 성적 비하
'쇼미더머니4'에 출연한 블랙넛
Mnet ‘쇼미더머니4’ 블랙넛이 성적 행위를 떠오르게 하는 퍼포먼스로 논란을 빚고 있다. 이 가운데 블랙넛이 래퍼 윤미래를 성적으로 조롱한 사건이 재점화됐다.

블랫넛은 12일 발표한 신곡 ‘하이어 댄 이센스’(Higher Than E-Sens)에서 래퍼 이센스부터 에픽하이, 스윙스, 타이거JK 등 힙합 뮤지션들을 조롱했다. 특히 타이거JK를 언급한 부분에서 아내 윤미래를 성적으로 비하했다.

블랙넛은 “X년들아 어서 붙어 내게/ 내 미래는 X나 클 거야 엄청/ JK 마누라 건 딱히/ 내 미래에 비하면/ 아스팔트 위의 껌 딱지/ 네 노래를 듣고 있음/ 복장이 터질 것 같아”라는 가사다.

이에 타이거JK는 14일 인스타그램에 “모르는구나. 요즘엔…. 게임이 아니야 내겐”이라고 블랙넛을 겨냥한 듯한 글을 올렸다.

블랙넛은 쇼미더머니4에 출전해 녹화장에서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20일 연합뉴스는 쇼미더머니4 프로듀서들이 11일 녹화에서 참가자 블랙넛의 선정적 퍼포먼스에 문제 제기를 해 수 시간 녹화가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블랙넛이 노골적인 성 묘사가 포함된 랩을 하면서 죽부인을 들고 나와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를 했다고 전해졌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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