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고소현 양측 “최근 교제 시작” 열애 사실 인정

신화 이민우와 모델 고소현이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민우 측은 18일 오후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고소현과 교제 중인 것은 사실이다. 1년 전부터 오빠, 동생으로 알아오다 최근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어 “여행은 두 사람 외에도 다른 지인들이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고소현 측 역시 같은 입장이다. 고소현의 소속사 에스팀은 “최근 교제를 시작한 것을 확인했다”며 “예쁘게 사랑을 시작한 커플인 만큼 지켜봐 달라”고 이야기했다.

결혼에 대한 질문에는 “아직 그럴 단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민우가 고소현과 11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1년 넘게 열애 중이며 오늘 미국 LA로 동반출국했다고 보도했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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