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영국 사회적기업 ‘어카운트 쓰리’와 현지 파트너십 체결해 4주간 인턴십 프로그램

Է:2015-07-1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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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영국 사회적기업 ‘어카운트 쓰리’와 현지 파트너십 체결해 4주간 인턴십 프로그램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 글로벌협력대학과 사회혁신경영대학원은 16일 영국 사회적기업 ‘어카운트 쓰리(Account 3)’와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한신대는 영국 런던의 사회적기업과 비영리기구 11곳에 인턴을 파견할 수 있게 됐다. 인턴십 참여 학생들은 토인비 홀, 세인트 자일스, 르네상스 파운데이션, 덴포드 트러스트 등의 단체들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의 사회적 통합 등의 사업을 한 달간 경험할 수 있다. 지난 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진행하는 올해 인턴십에는 한신대 학생 13명과 경남과학기술대 학생 2명이 참여한다. 장종익 한신대 글로벌비즈니스학부장은 “인턴십은 혁신적인 방법으로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드는 방법을 체득할 수 있는 기회”라며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인턴십 장학금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민경 기자 grie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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