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비키니 여인에 둘러싸여 사는 호주 재벌 “그렇게 좋을까”

빌게이츠, 워런 버핏 등 부호들의 기부가 잇따르는 가운데 호주의 억만장자가 벌이는 사치스런 생활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지난 13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은 호주의 담뱃재벌 트래버스 베이넌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한 사진과 함께 베이넌의 호화로운 일상을 전했다.

베이넌은 SNS에 비키니 여인들과 함께 한 사진 등 부를 과시하는 내용을 자주 올리고 있다.

사진 속 베이넌은 여러 명의 비키니 모델들에 둘러싸여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그는 자신이 거주하는 캔디샵 맨션에서 여는 사치스러운 파티 모습도 공개했다.

베이넌은 얼마전 비키니 차림의 여성들을 개처럼 끌고 다니는 사진을 공개해 여성 비하 논란도 일으켰다.




김태희 선임기자 th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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