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격태격 ‘앙숙 케미’…오세득·최현석, 남다른 우정 과시

Է:2015-07-14 15:23
:2015-07-1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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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격태격 ‘앙숙 케미’…오세득·최현석, 남다른 우정 과시
최현석 페이스북 캡처
셰프 오세득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멤버가 됐다. 그와 프로그램 원년 멤버인 셰프 최현석의 남다른 우정도 네티즌 사이에서 새삼 회자되고 있다.

오세득은 13일 ‘냉장고를 부탁해’ 말미 예고편에 등장해 최현석과의 맞대결을 암시하며 화제가 됐다. 그는 O’live ‘한식대첩’, ‘올리브쇼’ 등 다수의 요리 프로그램에서 독설 캐릭터로 출연해 실력과 입담을 고루 과시했다. 특히 최현석과의 ‘앙숙 케미’가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세득의 ‘오재벌’ 캐릭터도 최현석이 만들어 줬다. 최현석이 ‘올리브쇼’ 출연 당시 고급스러운 재료들을 많이 준비해 온 오세득에게 “저 분 사실 셰프계의 재벌”이라고 말한 것이 시초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각자의 SNS에 함께 꽃놀이를 다녀온 사진, 호텔에 나란히 누워 마스크팩을 하고 있는 사진 등 다양한 ‘투샷’을 올리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최현석은 강원래 닮고 오세득은 1초 유지태” “환상의 짝꿍인 듯” “냉장고를 부탁해 더 재미있어 질 듯” “훈훈하네요” “오세득 셰프 섭외는 신의 한 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라효진 기자 surplu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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