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화암교회 마을 주민 초청 전도축제 성황 마무리

Է:2015-07-1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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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대전 둔산제일교회 청년부와 공동으로

청양 화암교회 마을 주민 초청 전도축제 성황 마무리
충남 청양군 화암교회는 12일 마을 주민 초청 전도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양기모 객원기자
충남 청양군 화암교회(담임목사 김승지)는 12일 대전 둔산제일교회(담임목사 문상욱·서구 탄방동) 청년부와 공동으로 화암교회에서 12일 마을 주민 초청 전도축제를 열었다.

이날 전도축제에는 화암리에서 70년을 살면서 처음 교회를 방문한 노인 등 동네 주민 90여명이 초청돼 삼계탕 90마리와 떡과 부침개, 과일 등을 제공했다.

전도축제는 모든 순서가 예수님을 전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진행했다. 레크리에이션에서도 교회에 출석하겠다고 결단하는 프로그램과 교회 출석을 중단한 사람들은 다시 교회에 나오게 결단하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또 성극 ‘네오별주부전’에서 최 대감역을 맡은 청년이 예수님을 영접하며 복음을 전하는 대목에서는 마을 주민들의 눈시울이 붉어지는 등 하나님을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유진 사모는 “마을 주민 초청 전도축제는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그 감동을 주었다”며 “사역을 마친 후에도 새 힘이 솟는 등 큰 은혜를 입었다”라고 말했다.

화암교회는 매년 여름 마을 주민들을 교회로 초청하는 전도축제 잔치를 갖고 영혼을 구원하는 사명을 다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청양=양기모 객원기자 yangkij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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