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사무소는 소백산 동물 깃대종을 ‘참갈겨니’에서 ‘여우’로 바꿨다고 14일 밝혔다.
깃대종은 특정지역 생태·지리·문화적 특성을 반영하는 야생 동식물을 일컫는다.
소백산사무소는 2007년 모데미풀과 참갈겨니를 깃대종으로 선정했지만 참갈겨니의 인지도가 낮고 공원 밖에 많이 서식해 깃대종 교체를 추진해 왔다.
여우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지정돼 보호·관리되는 야생동물로, 소백산 일원에서 복원사업이 진행 중이다.
영주=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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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동물 깃대종 여우로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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