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혁신단지 및 재생단지가 포함된 공동산업단지’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화재와 안전사고로부터 취약한 상황을 크게 개선할 수 있게 됐다.
윤관석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인천 남동을)은 13일 “화재에 취약한 남동국가산업단지를 IT 및 첨단산업 중심의 산업공단으로 육성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남동산단은 앞으로 낡은 건물 리모델링,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 필수기반시설 설치, 지원시설 및 편의시설 확충 등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윤 의원은 19대 총선의 핵심공약인 ‘남동공단을 IT, 첨단산업 중심 산업공단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힌 뒤 ‘국회산업단지 혁신포럼’과 ‘인천시 산업단지 창의혁신 정책포럼’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정부지원을 이끌어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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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석 의원, 남동공단 변화 지금부터 지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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