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측이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의 고정 출연 여부에 대해 입을 열었다.
13일 뉴스엔은 김영만 재출연 여부 등과 관련해 '마리텔' 박진경 PD에게 직접 들어보았다.
박 PD는 "인터넷 반응을 보고 출연 제안을 드렸다"고 김영만 섭외 이유를 밝혔다.
이어 박 PD는 김영만의 고정 출연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게 없다"며 "물론 다시 출연 제안을 할 계획은 있는데 회의를 좀 더 해봐야 결정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박 PD는 최근 많은 시청자들이 섭외를 요청하고 있는 성교육 전문가 구성애의 출연 여부도 밝혔다.
그는 "회의 단계에서 생각해본 적 있다고 말한 것일 뿐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 건 아니다. 아직 섭외를 위해 접촉하고 그런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12일 인터넷 방송 MBC '마리텔'을 통해 약 20년 만에 방송에 출연한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이 실시간 검색어 1위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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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PD “김영만 재섭외 고려, 구성애는 아직 접촉단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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