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는 제4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출산친화정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7월 11일 인구의 날을 기념하고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출산장려 정책을 추진하는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표창을 주고 있다. 서구는 아이와 함께 보건소를 방문한 아빠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하는 아빠와 함께 예방접종,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임산부를 위한 야간 임산부 건강상담 등을 펼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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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일]광주 서구 출산친화정책 최우수기관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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