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US오픈 우승 상금만 9억원…올시즌 상금만 15억원 대박

Է:2015-07-13 12:26
:2015-07-13 14:22
ϱ
ũ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제70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 우승으로 대박을 터뜨렸다.

대회 우승 상금으로 81만 달러(약 9억2000만원)를 받아 올 시즌 상금으로만 15억원을 벌어들였다.

전인지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랭커스터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양희영과의 접전 끝에 4타차 열세를 뒤집고 역전 우승을 거뒀다.

전인지는 올 시즌 KLPGA 투어에서도 3승을 수확, 5억5천900만원으로 상금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에 앞서 전인지는 지난 5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대회 살롱파스컵에서 우승, 2400만엔(약 2억1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
Ϻ 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