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의 사인을 찾은 네티즌이 인증사진을 올렸다.
최근 DC 인사이드 야구갤러리 커뮤니티에는 한 네티즌이 “집에서 김영만 아저씨 싸인을 찾았다”는 글이 올라왔다. 사인에는 “새누리 미술학원 친구들, 슬기롭고 착한 어린이가 돼요”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 사인이 만들어진 1994년 8월은 김영만이 KBS TV 유치원에서 종이접기로 한창 인기가 절정에 달할 때이다.
네티즌들은 “94년에 ‘새누리’라는 작명이 있었다니… 애국 보수 학원인가” “슬기롭고 착한 아이가 야구갤러리 유저가 됐네” “추억이 새록새록 묻어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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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전 김영만 사인 찾았어요!” 추억이 ‘새록새록’
‘마이리틀텔레비전’ 출연한 김영만 아저씨 “이제 어른 됐으니 잘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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