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슈퍼주니어 성민에게 “할 얘기가 있다”

조민기의 딸 조윤경이 슈퍼주니어 성민을 생각하면서 운동을 마쳤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아빠의 소원 스페셜’로 꾸며져 조민기 조윤경 부녀가 크로스핏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딸 조윤경의 다이어트를 위함이었다.

윤경에게는 6단계의 강도 높은 운동이 진행됐고 조윤경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조민기는 “엄청난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며 사기를 북돋웠다.

조윤경은 인피니트 엘, 성규, 여진구, 정일우, 슈퍼주니어 성민 등을 언급하며 운동을 이겨냈다. 특히 새신랑이 된 성민을 향해 “불러와서 할 얘기가 있다”며 악이 가득 찬 상태로 노 젓기 운동 1000m 완주를 이뤘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