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가왕자리 이번 주도 지켰다’

클레오파트라가 이번에도 가왕자리를 지킨 소감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일밤: 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왕인 클레오파트라가 경쟁자들을 제치고 4대에 걸쳐 가왕이 된 소감을 전했다. 클레오파트라는 “가왕이 돼서 좋기는 한데 엄마한테 나라고 말도 못하고 힘들다”고 불평해 청중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연예인 판정단 김구라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백종원이, 복면가왕은 클레오파트라가 독주하고 있다”며 “뭐든 독주는 좋지 않은 것 같다. 클레오파트라를 꺾을 사람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5연승에 도전하는 소감에 대해 묻자 클레오파트라는 “(인순이, 임재범 등)그분들 나오시면 전 그냥 집에 갈래요”라고 답했다.

네티즌들은 “김연우 그냥 복면가왕에 집지어야 할 듯” “김연우 콘서트 보는 것 같다” “매번 귀 호강 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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