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쌍둥이에게 초콜릿 먹이고 “엄마에게 안 먹었다고 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가 쌍둥이 아들 서준 서언에게 초콜릿을 먹이면서 입단속을 시켰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86회에서는 부산여행을 즐기는 이휘재, 서언, 서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휘재는 서언, 서준과 함께 초콜릿 빙수를 먹었다. 쌍둥이에게 “엄마가 초콜릿을 먹었냐고 물어보면 아니라고 대답해야 한다”며 입단속을 시켰다. 쌍둥이는 “네” 하고 대답했다.

하지만 이휘재가 엄마 문정원씨처럼 초콜릿을 먹었냐고 물어보자 서준은 “네” 하고 당당하게 대답하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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