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교육공동체 권리헌장 내년 5월쯤 나온다

Է:2015-07-12 07:46
:2015-07-12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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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충북교육감의 핵심 공약인 교육공동체 권리헌장이 내년 5월쯤 나올 전망이다.
김 교육감은 이달 1일 취임 1주년 기념사에서 교육공동체 권리헌장 제정 의지를 거듭 밝혔을 정도로 이 공약에 강한 애착이 있다.
김 교육감은 기념사에서 “학생 인권, 학부모 교육권, 교권을 조화롭고 균형 있게 보장하고 함께 행복한 충북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교육공동체 권리헌장'을 제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월에는 “학생들이 미숙하고 어리다고 해서 사랑한다는 명목하에 어른들이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도교육청은 이달 중 공무원과 교사, 학교장, 학부모 등 20명으로 구성된 권리헌장 제정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오는 10월쯤 초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후 공청회 등을 통해 초안에 대한 여론 등을 수렴한 뒤 내년 5월쯤 권리헌장을 내놓는다는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제정 과정에 모든 교육관계자를 참여시키고 다양한 방법으로 의견을 수렴해 모두가 수긍하는 권리헌장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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