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오빠 삼촌 심쿵 주의”… 손연재의 심장 저격

Է:2015-07-11 09:00
ϱ
ũ
[화보] “오빠 삼촌 심쿵 주의”… 손연재의 심장 저격
손연재(21·연세대)는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의 꽃이다. 우리나라 선수단으로 뒤늦게 합류했지만 입촌부터 훈련까지 발걸음을 옮기는 곳마다 팬과 기자들을 구름처럼 몰고 다니며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손연재는 11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리는 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에서 본격적으로 메달 사냥에 나선다. 손연재의 목표는 종목별로 18.5점대다. 동유럽 선수들의 메달권 점수대다.

메달의 색이 결정되는 개인종합 결선은 오는 12일, 하나의 메달을 추가할 수 있는 단체전 결선은 오는 1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2016 리우올림픽의 전초전이다.



살짝 긴장한 표정의 손연재



오빠와 삼촌들의 취향 저격하는 손연재



“머리를 묶고… 몸 좀 풀어볼까?”



“내가 바로 유니버시아드의 꽃이다”



“힝~ 이게 아닌데…”



“그래! 바로 이거야!”


[포토갤러리] “오빠 삼촌들 심쿵 주의”… 사진을 쓱쓱 넘기면서 보세요
[관련화보] “민낯도 눈이 부신다”… 손연재의 마지막 담금질

정리=김철오 박효진 박구인 기자 kcopd@kmib.co.kr
사진=광주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 제공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
Ϻ 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