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는 11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리는 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에서 본격적으로 메달 사냥에 나선다. 손연재의 목표는 종목별로 18.5점대다. 동유럽 선수들의 메달권 점수대다.
메달의 색이 결정되는 개인종합 결선은 오는 12일, 하나의 메달을 추가할 수 있는 단체전 결선은 오는 1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2016 리우올림픽의 전초전이다.

살짝 긴장한 표정의 손연재

오빠와 삼촌들의 취향 저격하는 손연재

“머리를 묶고… 몸 좀 풀어볼까?”

“내가 바로 유니버시아드의 꽃이다”

“힝~ 이게 아닌데…”

“그래! 바로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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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김철오 박효진 박구인 기자 kcopd@kmib.co.kr
사진=광주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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