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조선마술사 촬영 끝!” 유승호가 돌아온다

Է:2015-07-0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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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조선마술사 촬영 끝!” 유승호가 돌아온다
배우 유승호(22)가 복귀작 ‘조선마술사’ 촬영을 끝마쳤다.

8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화 ‘조선마술사’는 지난 2일 용인 민속촌에서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지난 2월 27일 크랭크인한 영화는 4개월여간 용인 남양주 문경 속초 화순 등지에서 72회 차 촬영을 진행했다.

‘조선마술사’는 국민 남동생으로 불리는 유승호가 군 전역 이후 처음 내놓는 작품으로 관심을 끌었다. 극중 유승호는 조선시대 최고의 마술사 환희 역을 맡았다. 촬영 전부터 마술과 액션 연습에 열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 고아라가 상대역인 공주 청명으로 분했다. 과거의 원한으로 환희를 노리는 청나라 마술사 귀몰 역에는 곽도원, 눈먼 기생 보음 역에는 조윤희가 출연했다. 이경영 박철민 손병호 조달환 등이 함께했다.

‘번지점프를 하다’ ‘후궁: 제왕의 첩’ ‘혈의 누’의 김대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는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후반작업에 들어간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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