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가니 최강창민도… “의무경찰 합격! 올해 입대”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본명 심창민·27)이 의무경찰로 연내 입대한다.

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강창민이 얼마 전 최근 의무경찰에 지원해 합격했다”며 “연내 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팀 멤버 유노윤호(본명 정윤호·29)는 오는 21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최강창민도 비슷한 시기에 입대해 활동 중단 시기를 맞췄다. 두 멤버가 비슷한 시기에 제대해 복귀 시점을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

최강창민은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인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 출연한다. 극중 세손 이윤 역을 맡은 그의 첫 사극 도전이다. SM타운 일본 공연을 마치고 귀국한 최강창민은 이날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