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대통령 만큼의 차이입니다” 박범계 “2015 성완종리스트와 2003 대선자금 수사 차이”

Է:2015-07-0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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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대통령 만큼의 차이입니다” 박범계 “2015 성완종리스트와 2003 대선자금 수사 차이”
새정치민주연합 박범계 의원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03년 대선자금수사와 2015년 성완종리스트 수사의 차이”라며 “안대희와 문무일의 차이가 아닙니다”라고 전제했다.

이어 “검찰이 살아있는 권력에 메스를 대기를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라며 “딱 대통령의 차이만큼입니다”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노무현 대통령은 스스로 자기 살을 도려냄으로써 돈 적게 드는 선거제도와 문화를 만들었지요”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고 성완종 리스트 특별수사팀, 리스트와 유관한 2012 대선자금 의혹 없다”며 “리스트에 없는 특별사면 로비 의혹도 사실무근이다”라고 적었다.

이어 “결국, 4.29. 재보궐선거 야당참패만 남았네요”라며 “수사와 재판의 정치학, 연구과제입니다”라고 말했다.

앞선 글에선 “유승민 대표의 처신을 집권세력내 혁신의 관점으로 보는 분들이 있다”며 “절대 권위, 질서에 대한 도전 측면이 있는것이 사실”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 우리는 ? 잠재적 후보들의 치열함이 절대 필요한 시점이다. 타는 목마름으로, 분열을 배제하면서”라고 덧붙였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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