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농가 수십차례 금품 훔친 30대男 쇠고랑

Է:2015-07-0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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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농가 수십차례 금품 훔친 30대男 쇠고랑
문단속이 비교적 소홀한 점을 노려 농촌지역 빈 농가에서 수십차례에 걸쳐 금품을 훔쳐온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밀양경찰서는 농촌지역 빈집을 돌며 수십 차례에 걸쳐 금품을 훔친 강모(32)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강씨는 지난 2013년 8월부터 지난달까지 21차례에 걸쳐 밀양시 산내면 일대 빈집에 침입해 현금이나 귀금속 등 34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경찰은 지난 4월 절도미수 혐의로 입건했던 강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강씨를 추적 하던 중 최근 산내면에서 또 다른 범행을 하고 나오던 강씨를 검거했다.

창원=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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