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당동파라디아 화제… 조선해양산업특구 수혜로 인기

경남 고성 중심지에 추진 중인 고성당동파라디아가 화제다.

경남 고성은 조선해양산업특구로 개발되고 있다. 인근에 통영안정공단이 위치해 있다. 더 많은 인구증가가 기대되는 곳이다. 지역주택조합 형식으로 들어설 예정인 고성당동파리디아의 주택홍보관에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다.

고성당동파라디아아파트는 지역주택조합이 100% 토지확보로 시행할 예정이다. 지역주택조합으로 인해 합리적인 분양가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평당 500만원대 투자 가능한 직주근접 실현단지로 풍부한 산업단지를 배경으로 풍부한 임대수요가 가능하다.

고성파라디아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18~20층 동 규모에 실수요자들에게 인기 많은 전용면적 59㎡(443세대), 75㎡(228세대), 84㎡(232세대) 등 총 903가구의 대단지 중소형 아파트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혁신적인 4-Bay, 다용도 알파룸 시공 평면으로 따뜻한 햇살, 시원한 조망, 넓은 수납, 알파룸(공간극대화) 특화 형태로 설계된다. 또 바다 조망권과 일조권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동간 거리를 유지했다.

주변 환경도 유리하다. 통영안정공단, 고성 조선해양산업특구 등 교통요충지에 위치해 있어 출퇴근이 용이하다. 또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및 국도 14호선과 인접하여 통영과 거제를 생활 반경 안에 둘 수 있다. 고성의 명산인 거류산으로 연결됐으며 단지 옆 12.7km의 둘레길 조성사업이 확정돼 여유로운 생활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공은 파라다이스그룹의 파라다이스건설이 시공을 맡을 예정이다. 주택홍보관은 경남 고성군 고성읍송학리에 있다. 편리한 방문을 위해서는 사전예약이 필수다(문의 1600-0600).

김철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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