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배고픈 애완견의 간절한 한 마디 ‘엄마’…네티즌 폭소

Է:2015-06-3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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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배고픈 애완견의 간절한 한 마디 ‘엄마’…네티즌 폭소
사진=유튜브 동영상 화면 캡처
강한 식욕에 힘입어 말문까진 트인 애완견의 동영상이 전 세계 네티즌들을 즐겁게 했다.

30일 유튜브에는 엄마가 아기에게 밥을 먹이며 말을 가리키는 동영상(Dog says mama and baby can't)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영상 속에는 아기와 애완견, 엄마가 등장한다. 엄마는 아기에게 음식을 보여주며 ‘마마(mama)’라고 말할 것을 재차 요구한다. 아직 말을 하지 못하는 아가는 주지 않는 음식만 넋을 놓고 바라보고 있다.

옆에서 지켜보던 애완견이 아기 대신 주인이 요구하는 ‘마마’ 발음을 끊임없이 연습하더니 급기야 아기보다 먼저 ‘마마’를 발음하는데 성공한다. 질투가 폭발한 아가는 애완견을 두 차례에 걸쳐 때리며 영상이 마무리된다.

이 동영상은 “엄마라고 해야 밥 줄 거야”라는 제목으로 다수의 커뮤니티에 올라와 네티즌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개가 말을 하고 있다” “신기하다” “아기의 질투 폭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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