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전 멤버 루한과 크리스가 2014년 한 해 동안 벌어들인 수입이 공개됐다.
경제잡지 포브스의 중국판은 최근 ‘2015 포브스 차이나 셀러브리티 리스트’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2014년부터 올해 초까지 공개적으로 벌어들인 수입 추정치를 합산한 것으로 상위 10명의 명단이 담겨 있다.
루한과 크리스는 리스트에서 37위와 42위에 올랐다. 루한은 2,850만위안(한화 약 50억 9,000만원), 크리스는 2,650만 위안(한화 약 47억 3,000만원)을 기록했다. 이 수치는 엑소 탈퇴 후 두 사람이 주 무대를 중국으로 옮긴 뒤 얼마나 큰 수익을 올렸는지를 가늠하게 했다.
2014년 한 해 동안 가장 큰 수익을 벌어들인 중국스타는 배우 판빙빙으로 1억2,800만위안(한화 약 228억 5,000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크리스와 루한은 지난해부터 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효력부존재 확인소송을 제기했고, SM 또한 탈퇴 멤버를 상대로 중국 현지에 광고 출연 등에 대한 제재에 들어간 상태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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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떠난 루한과 크리스 50억, 47억 벌어들여… ‘잘 먹고 잘 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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