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제2차 우리마을지원사업’ 대상 마을 48곳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복지,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작은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공동체 활동 지원사업’ 대상 마을로는 ‘우리동네 사랑방만들기’를 제안한 양천구 등 29곳을 선정했다. 또 주민이 모이고 소통하는 다목적 커뮤니티 공간을 지원하는 공간 지원사업 대상 마을로는 강북구 ‘건강의집’ 등 19곳이 뽑혔다.
시는 이들 마을에 활동과 사용공간에 따라 193만원부터 4010만원까지 사업비를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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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48개 마을에 공동체 활동·공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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