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외래환자, 정보제공 서비스 어떻게 신청하나

Է:2015-06-1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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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외래환자, 정보제공 서비스 어떻게 신청하나
삼성서울병원은 전국에서 하루 평균 6000여명이 방문해 진료를 받아온 대형 종합병원이다. 하지만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의 진원지로 지목되면서 외래 진료가 잠정 중단돼 이 병원에서 외래 진료를 받아온 이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삼성서울병원 환자가 타 의료기관에서 외래진료시 삼성서울병원 진료정보를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는 절차를 마련했다.

서울시가 지난 18일 전국 시·도, 시·군·구, 대한병원협회, 서울시의사회 등에 보낸 ‘삼성서울병원 환자 타 의료기관 외래진료시 정보제공 절차 안내’에 따르면 타 의료기관에서 외래진료를 받고자 하는 사람은 신분증 사본과 함께 ‘의료정보 제공 동의 및 전송 요청서’를 삼성서울병원에 보내면 팩스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의료정보 제공 동의 및 전송 요청서에는 환자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주소, 삼성서울병원의 환자등록번호를 기입한 뒤 그 아래에 타 의료기관 주소와 전화, 의료진 성명, 팩스번호를 써 넣으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서울병원 의무기록 사본발급 창구로 문의하면 된다. 본관 02-3410-2965/2793.(팩스 02-3410-2999) 암병원 02-2148-9837~8(팩스 02-2148-9836).

김재중 기자 jj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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