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에는 책임이 따른다” 이재명 “메르스 허위 괴담 유포 이제 그만”

Է:2015-06-14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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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에는 책임이 따른다” 이재명 “메르스 허위 괴담 유포 이제 그만”
이재명 성남시장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메르스 허위 창작 보도한 A일보, 경찰에 '괴담유포'로 신고할까요?"라며 ”확진후 격리된 메르스환자를 '지인'이 병문안하고 대화까지 했다..이거 괴담 맞지요?“라고 반문했다.

이 시장은 “메르스 확진 환자를 병문안하고 대화까지 한 '지인'은 격리대상인데 기자가 그 지인과 인터뷰했다..이것도 괴담 맞지요?”라고 되물었다.

이 시장은 “인터넷도 아니고, 신문으로 괴담을 유포했으니 더 엄중처벌될 사안”이라며 “‘행위에는 책임이 따른다’ 명심하십시오”라고 전했다.

앞선 글에선 “메르스균보다 더 무서운게 정부와 언론의 은폐조작”이라며 “국민의 생명보다 정략이 우선인 분들이여 제발 일 좀하게 날 내버려두시오”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A일보가 취재했다는 삼성병원 간호사 지인의 정체, 저도 궁금합니다”라며 “격리병동 음압병실에 격리된 환자를 만나 대화까지 했다니..엄청난 능력자 아니고서야”라고 반문했다.

이어 “35번 의사 '뇌사상태'를 본 그 '존재' 아닐까 추정합니다”라고 적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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