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중기, 변하지 않은 입담 “조인성 안 바빠. 조만간 납치해 주세요”에 환호

Է:2015-06-1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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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중기, 변하지 않은 입담 “조인성 안 바빠. 조만간 납치해 주세요”에 환호
사진=방송화면 캡처
송중기가 변하지 않은 입담을 과시했다.

14일 방영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사랑과 전쟁’편으로 꾸며졌다.

하하의 아내인 가수 별을 비롯해 뮤지컬 부부인 김소현-손준호 부부와 함께 커플 레이스를 펼쳤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송중기, 조인성, 임주환이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인성, 송중기, 임주환은 런닝맨 녹화 현장을 찾았다.

별, 김소현, 송지효는 일제히 환호하며 이들의 방문을 반겼다.

조인성은 유재석의 런닝맨 섭외에 “스케줄이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송중기는 “형 할 거 없잖아요”라고 말해 조인성을 당황케 했다.

이어 “오랜만에 스태프, 감독님들 뵙고 정말 좋다. 오늘은 형들한테 인사하러 왔다”며 “인성이 형 안 바쁘다. 한 번 남치해달라”고 전해 환호를 받았다.

진서연 대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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